청와대, 정치, 지자체

‘2등·아류 시민’ 추미애 발언, 민주당과 김동연의 침묵…국민 모욕이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의 경기도 비하 발언에 국민들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추미애 의원은 지난 11일, 한 방송에 출연해 경기도지사 출마를 준비 중임을 밝히며 경기도민을 향해 “서울에서 경쟁에 뒤처지면 경기도로 이전하는구나 하는 2등 시민 의식”, “아류 시민에서 탈출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말실수나 표현의 문제가 아닙니다. 경기도민의 삶의 선택을 서울의 차선이자 열등한 결과물로 매도하고, 도민을 노골적으로 등급화·서열화한 인식이 그대로 드러난 발언입니다.


경기도에는 약 1,420만 명, 대한민국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공동체를 향해 ‘2등’, ‘아류’라는 낙인을 찍는 것은 개인의 실언을 넘어 국민을 향한 모욕입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소속 중진 의원이자 법사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사과도, 분명한 선 긋기도 없는 침묵은 사실상 해당 인식에 동의하는 태도로 비칠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경기도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역시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도민이 공개적으로 모욕당하는 상황에서도 침묵은 도정을 책임지는 지도자의 태도로 보기 어렵습니다. 


경기도는 서울의 ‘대체지’도, ‘차선지’도 아닙니다. 이미 산업·문화·교육·생활 전반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입니다. 그 가치를 깎아내린 것은 이런 망언을 한 추미애 의원과 이를 방관하는 민주당, 그리고 김동연 지사입니다.


도민을 ‘2등’과 ‘아류’로 바라보는 인식,

그리고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정당과 정치인에게 경기도의 미래와 도정을 맡겨서는 안 됩니다.


1,420만 경기도민의 엄정한 평가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26. 1. 1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 보 윤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86 명
  • 오늘 방문자 1,364 명
  • 어제 방문자 1,228 명
  • 최대 방문자 1,627 명
  • 전체 방문자 242,45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